책소개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길을 달리다.
자신만의 길 위에서, 당신만의 페이스로, 그저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된다. 천천히 달려도, 느리게 걸어도,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
달리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덜 받는 운동이다.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당장 집 앞에서도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달리기.
<100일 새벽을 깨우다> 는 작가가 매일 새벽 100일 동안 달리면서 느꼈던 것들을 작가만의 언어로 담담하게 풀어 낸 이야기다. 속도가 아닌, 자신만의 여정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특별한 안내서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 이 책이 당신의 달리기를 따뜻하게 응원한다.
목차
프롤로그
목차
1일 ~ 25일
나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하기
매일매일이 처음이다!
긍정의 끌어당김
비가 내린다고 달릴 순 없는 건 아니다
글쓰기로 완성되는 삶
내 몸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편두통이 와도 나는 달린다
상황은, 목표의 힘에 굴복한다!
26일 ~ 50일
나를 가로막는 '부정적인 것'은 왜 존재 하는가
입력 오류가 빚어낸 뜻밖의 발견
작은 바람이 모여 커다란 바람이 되다
안개 속 미어캣
누군가 뒤에 있다는 믿음의 힘
방전
회복과 긍정의 1분
서리가 내렸습니다
51일 ~ 75일
'사소한 체계'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
바람의 얼굴
피곤하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아
새벽이 주는 위로
첫눈
그래, 그렇게 다시 한 걸음 내딛는 거야!
75일 ~ 100일
그런 날이 있지 않나요?
내가 생각하는 편두통과 기압의 관계
'오늘'이 쌓여
일상에도 업데이트가 필요한 이유
시간의 존재감
크리스마스 날에도 달립니다!
건강한 관계를 위한 노력
99일의 고비
100일 완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