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일이라서 비명이라도 질러버릴 만했지만, 남자는 떨어지면서 비명은커녕 오히려 입가에 웃음을 띠고 생전에 자신이 쓰던 이름을 중얼거렸다.
'나. 라렌 필리브의 인생은 이제 시작이다.'
라고.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그래, 마왕이 되자 6 3부 각자의 목적 - 나의 길 -(2) 3부 Last Episode - 헬리 3부 Last Episode - 케롤 3부 - Last Episode 카델리아 3부 - Last Episode - 칸 3부 - 외전 - Last Boss 3부 그래, 용사나 마왕이 아니라도 3부 에필로그 - 카델리아 3부 에필로그 - 에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