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으로 산다는 것3
- 시간을 거꾸로 흘러 역사를 바로 흐르게 하다!
“반드시 내 손으로 조선의 역사를 바꿀 것이다. 그 앞을 가로막는 자는 결코 용서치 않으리라.”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라 불리는 ‘북두’와 ‘남두’에 의해 선택 받아 과거로 돌아가게 된 주인공 예현. 다행히 선조의 여섯 번째 아들이 되는 행운을 누리게 되지만 하필 그가 되돌아간 시간은 임진왜란을 한 달 앞둔 서기 1592년의 조선! 그는 풍전등화와 같은 조선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또한 나약한 조선이 아닌 강국 조선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