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철학을 만나다 : 소프트웨어를 사랑하는 기술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언제나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일정한 입력에 일정한 응답을 제공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철학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이 사람이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그 문제에 대해 실천적인 지혜까지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