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라를 향해 새로운 모험을! 그렇게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시작부터 어긋나는 여행. 친구와의 불화에 이어 예상과 다른 루트로 걸어가는 상황. 어째 판타지 소설에 흔히 나오는 뻔한 패턴의 법칙이 계속 일어나는데 이거 왜 일어나는 걸까? 얼떨결에 흘러들어온 노예 시장, 얼떨결에 가게 된 파티장까지. 여행은 좋지만 이런 쓸데없는 판타지 소설 법칙 따위 필요 없어!
저자소개
목차
40.5 대가족 차남의 사정 41 사기꾼 42 우연과 악운 43 이탈 44 말할 수 없는 이유 45 노예 시장 46 법칙 47 위험한 초대 48 혐오 49 협박 50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외전] 마왕의 성 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