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왕의 옥좌 7권
그가 사랑하고 아끼던 VR게임 월드 오브 아이리스는 곧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아람은 과거 자신이 공략했던 초보 던전을 추억하며 놀러갔다가 옛날 그가 클리어한 퀘스트의 NPC인 천사를 만나게 되고 월드 오브 아이리스,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의 멸망에 대한 경고를 듣게 된다.
단순히 서비스 종료 전 가벼운 인게임 이벤트로 생각한 아람의 생각과는 달리 아람이 살고 있는 현실은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예고된 멸망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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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퓨전 판타지입니다. 흔한 소설이지만 틈틈히 쓰는 중입니다.
-이 글은 TS, 로봇, 판타지, 현대물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